미사역 오마카세, 시오미즈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저녁2인(1인:12만원)으로 다녀왔습니다. 하루전날 케치테이블로 예약했습니다.
지하철입구부터 이어져서, 접근이 용이합니다.
2025년 1월초에 방문하고, 총 16점 받았습니다. 스시는 9번 나왔네요.
1. 삶은 전복
2. 방어사시미와 우니
3. 참치사시미
4. 따뜻한 갈치
5. 곤이와 성게알 밥
6. 스시-감성돔
7. 스시-도다리
8. 스시-아카미
9. 스시-방어
10. 스시-사요리학꽁치
11. 가쓰오 표고다시
12. 스시-오오토로 쟈바라
13. 스시-아마에비와 우니
14. 스시-전갱이
15. 스시-아나고
16. 서비스마끼
12. 참치대뱃살 (오오토로 쟈바라). 손으로 먹어야 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쟈바라는 대뱃살이 아코디언처럼 늘어났다 줄어났다 하는 것을 나타내는 일본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은것은 아래 2가지 였습니다.
4. 따뜻한 갈치
5. 곤이와 성게알 밥
쫄쫄 굶고가서 초반에 10분마다 메뉴가 나와가지고 조금 힘들었네요 ^^;; 저처럼 너무 공복에 가시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