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코르티나 담페초 호텔 Casa Guargne'

소박하지만 우아하고 싶은 삶 2025. 9. 28. 22:30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소형 럭셔리 호텔입니다.


룸 컨디션
공간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뷰는 100점
어메니티로 초콜렛이 나옵니다. 물병도 고급진 유리병에 탭워터와 탄산수가 있어요.
화장실은 무난
어메니티가 고급집니다. Typology 라는 브랜드꺼.
발코니에서 보는 뷰 왼쪽
발코니에서 보는 뷰 오른쪽. 어린이 공간도 꽤 큽니다.

얼음을 요구하면 가져다 주는 아이스버킷. 말가죽을 대놔서 이것도. 고급져요.
자체운영 식당인데 통유리로 되어 아담하면서도 아늑해보입니다.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더라구요.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입니다. 왠지 숙박보다 식당이 유명한듯..

입구

조식 식기
식당 뷰가 멋집니다.

조식은 전반적으로 가지수가 적지만 퀄리티있게 나옵니다.

햄류
치즈류
샌드위치
디저트 빵
요거트와 과일

첫날은 오믈렛과 계란후라이를 먼저 오셔서 서빙헤 주셨는데, 둘째날 먼저 요구하니 차지가 있다며.. 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후식 카푸치노

결론

장점 : 전통숙소느낌의 원목과 블랙톤의 스틸소재 믹스
악세사리와 어매니티 다 신경쓰고 독특함

단점 : 에어컨앖음. 환기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