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지만 우아하고 싶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교토산 쌀식초입니다.산미가 은은하고 톡쏘는 느낌이 없어 음식과 참 잘 어울립니다. 만두먹을때 간장과 섞어도 좋지요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지하가격 기준 7300원찾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저 브랜드를 모르기도 하구요. 쌀로만든 식초 사고싶다고 하면 곡물식초 코너로 안내해줍니다. (일본어 : 오코메데 츠쿳타 스, 아리마스카?)쿠팡가격은8배 정도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집에 모셔온 모습혼자서 저거 다 먹을라면 일년은 걸릴것 같습니다. ㅎ아래 작은사이즈 하나 먹는데 사개월 정도 걸렸거든요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소형 럭셔리 호텔입니다. 조식은 전반적으로 가지수가 적지만 퀄리티있게 나옵니다. 결론장점 : 전통숙소느낌의 원목과 블랙톤의 스틸소재 믹스악세사리와 어매니티 다 신경쓰고 독특함단점 : 에어컨앖음. 환기어려움.

스포티파이 모델 페기구. 저런 포인트 머리도 멋있음.그러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매직키드 마수리유행은 돌고 도는 걸까?누가 하는가에 따라 역시 다른 느낌

아지노모토 날개달린 교자 (羽根つき ギョーザ、하네츠키 교자)를 롯데마트에서 5990원에 구매했습니다. zetta에서 배송도 되네요https://lottemartzetta.com/products/OS8858639001149/details 아지노모도 날개달린 교자 (276G) lottemartzetta.com유투브에서 이 숏츠을 보고 접하게 됐습니다. (즐겨보는 유투버 일본식품비밀노트)https://youtube.com/shorts/xaOuCmd74Zs?si=cuwMFWA_q30wbHt2 롯데마트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있군요. (지역과 지점을 선택하여 재고파악이 가능한 세상)https://company.lottemart.com/mobiledowa/..

무지를 가면 항상 에센셜 오일 향기를 맡으러 아로마코너를 즐겨갑니다.거기에 보이는 이 아로마스톤 제품이쁘게 깍인 돌은 만원(최저시급)주고 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쓰기전부터 드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닦아쓰지?''향을 바꾸면 섞이지 않을까?'매번 매대 앞에서 하던 고민을 다이소 똥퍼프로 천원에 대체해 봤습니다. 귀엽뽀짝한데 뚜껑도 있어 만족. 이 뚜껑으로 향이 맘에 안즐면 차단!이렇게 뿌려두면 천천히 발향합니다. 많이 쓰면 이렇게 자국이 얼룩덜룩향을 바꾸거나 맘에 안들면 뒤집어서 새롭게 쓸 수 도 있다!잠자리 머리맡에 사용을 추천!

2025-03-18에 셀러 스포트라이트 였죠. 한마리당 2000모래라서 별의조각 쓰면 3000모래!스포트라이트를 위해 준비한 것- 별의조각 2개 (30분x2)- 블랙큐레무 프리즈볼트 (10분x6)- 향로 (이동중에 공백을 막으러 썻지만, 잡아도 사라지지 않난 셀러를 만들어내서 비추입니다...)여섯시를 기다려서 쇼핑몰에 가보니 조개밭!저게 하나에 삼천모래라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그래서 결과는?시작스샷 전에 두마리를 미리 잡아서... 77.4만 모래!1분당 4.3마리를 기록했습니다. 제가 오토캐치도 없고 루트랑같이 한다고 깝쳐서 조개없는데를 좀 다녔더니 ㅠㅠ 작정하고 하신분들은 100만도 모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올런지 모르겠지만, 다부니가 나온다면 이 기록을 갱신할 수 있겠죠..

포켓몬고 하면서 이름 참 못지었다고 생각되는 포켓몬이 9개 있다. 워낙 포켓몬이 많다보니 퀄리티 떨어지는 이름이 나올수 있지만... 볼 때마다 거슬리는 포켓몬들을 소개하겠다. - 성의없어 보이는 이름의 포켓몬 3선채팅치듯 지은 이름포켓몬 이름 짓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지어야할 포켓몬이 너무 많아서, 이름 뒤에 몬만 붙인거 아닐까?뮤츠는 뮤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든 포켓몬이다.그래서 뮤가 들어가는건 맥락상 맞지만 '츠'의 의미를 알면 좀 아쉽다.뮤츠의 영문명은 Mew two이다. 뮤2일본사람은 two를 ツ(츠)로 발음한다.한국명은 뮤투 가 될법도 하지만 일본이름을 그대로 음차해 쓰고있다. 뮤투 또는 뮤둘 혹은 뮤이 보단 느낌은 있지만, 포켓몬 자체의 이름이 아쉽다. - 비속어를 사용한 포켓몬 3선들..

오늘 루트 200회 기록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지가르데 셀 드랍율을 계산해보려 합니다. 쉽지않습니다. 루트... 지금까지 기른 지가르데 인데 보유80개 + 진화50개 = 총 130개드랍율은 130/200 = 65% 로 보입니다. 특이한 점는 지금까지 루트 하면서 셀을 클릭했을때 2개 나온적이 한번 있았습니다. 끝.

일본하면 텐푸라가 유명해서, 간사이지역 간 김에 교토에서 텐푸라 오마카세를 가봤습니다.별도 예약없이 6시쯤 방문했다가, 즉석에서 8시부터 자리난다고 해서 예약했네요.직원들 모두 영어를 잘 하시고, 외국인직원도 있습니다. 위치는 기온십조역 근처입니다.구글맵 : https://maps.app.goo.gl/5bi7oCQ1NhJvMRJGA 재밌는 점은 들어올때 어느나라 사람인지 물어보는데요, 민망하게 모든 손님들에게 알려줍니다. ㅎㅎㅎㅎ 너무 당황스럽지만 즐거웠습니다. 6. 연근 튀김 : 계절야채였는데, 사진이 없네요 텐푸라 퍼포몬쓰 요즘 젊은세대를 고려해서 체험느낌을 많이 강조한 매장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나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또한 직원들이 매우 젊고 활기차서 기운받은 느낌이네요.

나고야 고급 스시야 잇쥬무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오마카세인에서 했습니다. (https://omakase.in/)사이트에서 아래 그림처럼 검색하면 매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4.10.02 에 방문했고, 아마 1인당 2만으로 예약했던 기억입니다. 식사시간은 2시간반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여러가지 스시야중에, 가격대도 나가면서 셰프를 가까이서 볼수 있는 매장을 원해서, 이곳을 선택했었습니다.다만 아쉬운건 쥬욘다이 같은 유명 사케를 접하지 못했다는점! 특이하게 와인이 더 많았습니다.    사시미류가 몇가지 있었는데, 못찍은 것들도 있습니다.원래 가게가 유명한 프랑스요리 전문점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사장님과 지금 셰프님이 아는사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프랑스 메뉴를 접목시켜 나온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